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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 대표 无锡방문

[2007-05-18, 03:08:06] 상하이저널
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金钟甲)사장은 강소성, 무석시 영도 양위택(杨卫泽), 모소평(毛小平), 공배흥(贡培兴) 그리고 시위원회 허강(许刚)서기와 지난 4월 30일 저녁, 태호반점(太湖饭店)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하이닉스의 상황 진행 진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양측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닉스-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유한공사는 전국 제9위의 한국 하이닉스반도체와 제5위의 유럽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가 공동으로 20억달러를 투자해 무석 신구에 합작으로 건설한 세계 최고의 기억장치 설비 공장을 세웠다.

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유한공사는 정식 준공부터 올해 2월에 이르기까지, 8인치 전자칩 44만7천200개, 12인치 12만8천700개를 수출했고, 판매합계가 5억4천100만 달러에 달한다. 따라서 시장요구의 끊임없는 확대 및 회사 업적의 상승으로 하이닉스-마이크로소프트는 무석 신구에 계속해서 12인치 전자칩을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생산항목 총 투자액을 15억 달러로 늘리고, 등록자본금이 7억5천만 달러로 이 사항들을 완성한 후의 하이닉스-마이크로소프트의 총 투자금은 35억 달러에 달한다. 게다가 월생산 8인치 5만개, 12인치 8만개의 생산규모를 형성하였다. 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가 정식계약을 한지도 벌써 2년 반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하이닉스는 건설과 생산과정 중 많은 기적을 창조해냈다.

이에 김종갑 사장의 이번 방문은 하이닉스 무석공장의 중요성에 대해 분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 근대 민족 공상업과 현대 지방기업의 발생지로 여겨지는 무석은 좋은 산업의 기초를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무석이라는 도시를 중국의 중요한 공업 지구 중 하나의 도시로 만들었다.

현재 무석 산업구조는 전자 정보산업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가 `2010년 전자정보산업 제 1대의 지주산업'으로 하나의 신념과 가능성을 더해주고 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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