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에도 한국인 유치원 생긴다

[2007-05-18, 11:56:56] 상하이저널
추진위 구성… 5~7세 유아 30명 대상 빠르면 올 2학기 설립 가능 이우에도 한국인 유치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이우 유일의 한인교회에서 이우에 한국인 자녀를 위한 유치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원회는 한인교회 선교위원장으로 3대 한국상회 회장을 역임했던 최병원 집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그 외 추진위원 5명이 위촉되었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이우 한인교회에 설립을 요청한 상태이며, 답변이 나오는대로 학기 구분없이 시작할 예정이므로 빠르면 다음학기부터 입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추진위원회는 유치원 부지 선정안, 교사 채용안, 예산확보안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마련하여 이우한인교회에서 지원하기로 결정이 되면 구체적인 진행을 될 예정이다.

현재 이우 한글학교 추산으로 5세에서 7세까지의 유치원 입학 대상 아동의 수는 50여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현재 중국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동들도 다수 있어 추진위원회는 첫해 약 3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현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저장성 한국인 대 운동회 5월 19일 개최 2007.05.18
    올해도 어김없이 저장성 한국인 대운동회가 개최된다. 다가오는 5월 19일 이우시 체육관에서 제 3회 절강성 한국인 대 운동회가 개최된다. 이번 운동회는 이우 한국..
  • 太仓 국제적 규모 해변휴양지 건설 2007.05.18
    타이창(太仓)시 여유국은 지난 9일 양자강 주변의 풍부한 인문, 습지, 간석지, 농장, 제방 등 자원을 이용해 5.3㎢에 달하는 국제적 규모의 해변휴..
  • 苏州삼성반도체 세계 1위를 꿈꾼다 2007.05.18
    지난 7일 쑤저우 공업원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유한공사 제2 반도체 공장이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쑤저우시 위원회 서기 왕롱(王荣)과 공..
  • 张家港 쾌속성장 향해 달린다 2007.05.18
    장가항은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개 현 급 시에 해당하며, 상하이에서 2시간 여 거리에 떨어져 있다.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발달한 곳 중 하나로, 장강삼각주에..
  • `苏州 'R&D'메카로 부상 2007.05.18
    현재 쑤저우에 투자하고 있는 113개 세계 500대 기업 중 30개 이상 기업들이 R&D센터를 설립했다. 쑤저우 시가 독립법인 외국 R&D센터의 입주를 적극 권장..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