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신식산업부 과학기술부는 최근 쑤저우 공업원구를 중국서비스 아웃소싱 시범지역으로 정한다고 지난 14일 新华日报가 전했다.
쑤저우 공업원구는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이 빠르고 산업토대가 잘 갖춰져 있어 서비스 아웃소싱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쑤저우 공업원구는 서비스 아웃소싱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중국 유일의 개발구다. 이전에 베이징, 텐진, 상하이, 난징, 따롄 등 11개 도시가 중국 서비스 아웃소싱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