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동기대비 4.4% 올라
지난 4월 상하이 신 분양주택 거래 가격이 그 전달 대비 1.2% 올라 지난해 동기대비 4.4%의 오름폭을 기록했다고 上海证券报가 전했다.
4월 신 분양주택 거래면적은 3월에 비해 10.8만평방미터가 증가한 198.7만평방미터, 주택수는 787채가 늘어난 1만6천713채에 달했다. 또, 1~4월 상하이 분양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수차 인상했지만 상하이 주택 소비심리에 대한 영향은 미미했다*며 "구매자들이 관망세에서 점차 매수 참여로 돌아서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 들어 상하이 신 분양주택 가격은 오름폭이 확대되기 시작, 앞으로도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中房上海指数办公室의 상하이 178개 아파트단지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33%의 단지가 가격을 상향 조정, 오름폭이 3.9%였으며 하락된 단지는 6.8%로 평균 2.1%의 하락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