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한 두국가의 건교 15주년을 축하하는 `2007년 중국선양한국주간(中国沈阳韩国周)'가 5월20일부터 26일까지 선양(沈阳)에서 개최된다. 20일 저녁, ‘2007년중국선양한국주(中国沈阳韩国周)’가 불꽃과 함께 성대하게 개막한다. 선양은 이번에 벌써 6번째 한국주를 개최하였다. 올해 한국주의 가장 큰 하나의 특색으로는, 한국주가 처음으로 국가급 활동으로 승격하였으며 중한교류년계열 주체 활동의 하나로 확정되었다. 또한 유일한 지방도시의 두 국가간 주최의 민간 축전이다. 5일전, 선양시한국주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이후 매년 한국주 개최 기간을 5월 20일부터 26일까지로 정했다고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번 한국주는 중한경제무역합작, 전람전시, 문화오락에서부터 개막식, 리셉션과 폐막식 기자회견등 크게 4부분으로 나뉘며, 40여개의 활동이 구성되어있다.
개막식의 불꽃야회를 제외하고는 이번 한국주의 문화활동은 중한도시시장 정상회담을 포함한, 중한 동화만화산업 언론등 21개의 경제무역교류 활동이 이루어 진다.
선양시부사장 송기(宋琦)는, 한국주기간동안 한국의 중요의원, 의장과 전총리가 계속 참가하는 외에도 한국 28개 도시시장들이 한국주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