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인터바스, 중국국제건축무역박람회 참가

[2007-05-29, 02:08:08] 상하이저널
인터바스(상해)도자유한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푸동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중국 국제건축무역박람회'에 참가했다. 세계 건축자재박람회 중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이번 건축무역박람회는 1회 참가비용이 80만 위엔의 규모로 총 4천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1992년 첫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인터바스는 현재 중국에 진출한 수많은 한국계열 동종·유관업종 중 최고 규모로 참가했다. 인터바스의 제품은 모든 도기제품들이 백색으로 획일화되어 있는 것을 탈피해 백색도기에 자체 개발한 데코 작업을 해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화장실 연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한국에서 대략 300여명의 동종업종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인터바스의 모체기업인 ㈜동원세라믹에서도 상하이 박람회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전소영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외국 증권 거래소, 7월부터 中사무소 설립 가능 2007.05.29
    오는 7월부터 외국 증권거래소가 중국에 대표 사무소를 세울 수 있게 됐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는 오는 7월 1일부터 외국 증권거래..
  • 新天地에서 `자신감`'을 사다 2007.05.29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100위엔으로 이를 살 수 있는 매장이 상하이에 생겼다. 지난 24일, 상하이 신티엔디(新天地广&..
  • 주부오케스트라 상해엔젤유치원 방문연주회 가져 2007.05.29
    지난 21일(월)에 상해엔젤유치원(원장 이흥훈)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상하이 주부오케스트라(회장 원영인) 단원들이 유치원에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연주회..
  • 주상하이 영사부인단 "中 불우 아동 돕기 위해 나섰.. 2007.05.29
    지난 20일(일) 르네상스 양자강호텔에서 주상하이 각국 총영사 부인단(CCS) 이 주관한 바자회가 개최됐다. 40여 개국 총영사 부인단이 이번 바자회에 동참했으며..
  • 교민을 위한 사랑의 손길 2007.05.29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자원봉사자가 나섰다. 무역업을 하는 박모씨는 “주변에 사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7.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8.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