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北 자유무역시장건설 가속도

[2007-05-31, 22:58:39] 상하이저널
<연길-용정-도문 통합 프로젝트>가 실시 단계에 들어서면서 연변에서 처음으로 되는 중-북 자유무역시장 건설이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중-북 자유무역시장은 지난해 3월 길림성정부의 비준을 받았으며 현재 길림성 주재 조선무역성 대표와의 협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남양 노동자구역에 설치되는 자유무역시장은 면적이 4500평방미터이며 2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건설 후 이곳은 중-북 민간무역의 중요한 활동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정일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길림성 대 러시아 수출 265.8% 급증 2007.05.31
    4월말 수출액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길림성의 수출액증가가 눈부시다. 지난 4월말까지 길림성의 대 러시아 수출입액은 3조 2억 760만 달러에 달해..
  • 연변입쌀, 中 유명 브랜드로 육성 2007.05.31
    연변이 올해 무공해 벼 재배 면적을 2.17만 헥타르로 늘리며 연변입쌀의 브랜드인지도 상승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연변입쌀산업조율회가 밝혔다. 연변 정부는 올해..
  • 연변대학, 캠퍼스 확장 건설 2007.05.31
    왕민 길림성 당위서기, 전학인 길림성 상무부성장, 등개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서기, 이룡희 자치주 주장 등 길림성 및 연변 관계자들과 연변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 중등 수학과 시간강사 초빙 공고 2007.05.29
    ▣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을 지도할 시간강사를 다음과 같이 초빙합니다. ▶채용과목 및 인원: 중등수학 1명 ▶지원자격: 해당과목 교원자격증 소지..
  • 2006학년도 상해한국학교 결산서 공개 2007.05.29
    2007년 4월 10일,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상해한국학교 재단감사에게 결산서를 제출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07년 5월 9일, 감사결과를 토대로 제2차 재단..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