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장난감보다 쇼핑이 아기에 교육적

[2007-06-01, 02:04:01] 상하이저널
장난감보다 쇼핑이 아기에게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교육연구소의 레슬리 굿먼 박사는 장난감이나 책 등을 갖춘 가정 환경이 당장 아기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없다고 밝혔다고 인디펜던트 신문이 보도했다.
굿먼 박사는 장난감과 책은 아이의 신체 운동 기술과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끼치지만 12개월 뒤에는 아무런 영향도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상점이나 산책을 다닌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더 나은 사회적 기술을 습득했고 연필, 칼, 포크를 사용하고 신발끈을 매는 것 같은 활동에 더 능숙했다고 설명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내가 아는 밝고 씩씩한 여인들 2007.06.01
    명희A씨는 이름 그대로 밝고 건강한 30대 주부다. 그는 맡겨진 일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나서 곁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그에게 발맞추어 움직여야 될 것만..
  • 행복한 남편의 비결 2007.06.01
    저자 스콧 할츠만 | 역자 한진영 | 출판사 두드림 남자들의 결혼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책은 결혼 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남성의 입장에서 부부생활의..
  • '남의 말 좋게 합시다' 2007.06.01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어떤 이는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 기쁨을 찾으려고까지 한..
  • Q&A슬라이드 퇴치 방법(2) 2007.06.01
    Q가끔 훅이 나기도 하지만 아이언은 방향이 참 좋습니다. 문제는 드라이버인데요, 약 1년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도어에서는 250야드, 스크린에서는 300야드 정..
  • "아듀, 상하이! 널 정말 좋아했었어!" 2007.06.01
    2001년 중국을 처음 만나면서 첫눈에 반해 말도 못할 첫사랑을 시작한 나, 이 중국이라는 녀석은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쳐 급기야 나를 속내 앓는 깊은 상사병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