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오는 10일을 `시민 건강의 날'로 정하고 상하이시 체육관을 모두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6월은 상하이시에서 정한 `시민 건강의 달'로 오는 30일까지 100여개 각종 형식의 시민 스포츠 대회가 각 구, 현 등에서 진행된다.
상하이시 체육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건강 행사는 올림픽을 맞아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자전거대회, 걷기대회, 마라톤, 연날리기 등 100여개의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