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기 위해 6월 11일부터 돈화-대련을 운행하던 N134차 열차의 시발점을 연길로 연장했다. 따라서 연길을 시발점으로 한 대련직행열차가 개통되었다.
N134차 열차의 출발시간(연길)은 오후 1시 15분이다. 열차는 연길에서 출발하여 안도, 돈화, 교하, 길림, 구태, 장춘, 공주령, 사평, 개원, 철령, 심양북, 심양, 심양남, 요양, 안산, 해성, 대석교, 개주, 웅악성, 와방점, 금주를 경유하여 이튿날 아침 7시 22분에 대련에 도착하게 된다.
N134 대련-연길열차의 대련시발시간은 저녁 6시 36분이고 연길 도착 시간은 12시 2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