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닐 정도로 이우의 교통문화는 도시 규모에 비해 많이 뒤 떨어져 있다. 음주운전, 뺑소니, 신호 위반 등 크고 작은 교통규범을 위반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이우시 교통국에서 이러한 이우시의 교통문화를 재정비하고 있다. 최근 불심검문으로 음주운전 적발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차량 단속, 기본규범 단속 등 이전과 달리 단속 범위가 넓어졌다. 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끝날 것이라는 의견과 달리 불시단속은 6월 한달 동안 장소를 변경하며 이어지고 있다. ▷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