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동문회는 바다를 사랑하는 만큼이나 모교와 동문을 사랑하자는 뜻으로 지난 2005년 3월부터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현재 회원수는 50여 명 활동회원은 30여 명. 지금까지 주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활동해왔으나 앞으로는 후배들을 위한 해외인턴쉽 제도 활성화 및 실습선 상하이방문 등 모교와의 연대를 더 강화하여 동문회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전역에 거주하는 동문 및 동문가족들을 대표하는 동문회가 되고자 한다.
동문회 구성원들은 주로 해운회사, 조선소, 선급, 해운물류업, 해양/조선 기자재 공급업, 선박 및 화물검사, 선박중개업, 화물 중개업, 컨테이너 제조업, 해운대리점, 신조대리점 등 해양/조선 및 해운분야 전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의 `조선업 세계 1위' 및 `수출대국'의 명성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 동문회 전 익 (항해, 28기) 회장은 "동문 선후배 및 가족 여러분!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어 한국은 물론, 이곳 중국에서도 최고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모교의 특성을 살려 끈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항상 타국에서 몸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글/ 배선덕 (항해, 44기) 사무총장
▶ 정기모임: 짝수 월 둘째주 화요일,
골프모임: 매월 둘째주 토요일
▶ 문의: 전익 회장 139-1661-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