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한국학교는 지난 3월에 도서관을 개관하여 5천 여권의 책을 목표로 두고, 계속해서 많은 기업체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S전람의 이광원 본부장은 우시 교민 자녀들의 보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하여 400 여권의 책을 무석한국학교에 기증하였다.
이로써 현재 무석한국학교의 도서관은 만 3천 여권의 도서로 학생들이 더욱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지식창고를 보유하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 업체나 단체들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