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7월10일 늦은 12시 반액 이벤트 실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다!' `2시간20분 동안 자세도 못 바꾸고 넋 놓고 즐겼다' `엄청난 창의력이 열광하게 만들었다' `기대를 넘어서는 이시대 최고의 영화! ' `오락영화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졌다' `영화 끝나고 흥분되서 나오니, 내 자동차는 변신 안하더라.. ' 등, 지난 2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 후 온갖 포털사이트에 네티즌 및 이미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남긴 영화 `트랜스포머'의 관람 후기이다. 관객들의 수많은 관람평만 봐도 전율이 흐른다.
10여년 전 인간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져 만화로 태어났던 변신로봇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는 사람이 조종하는 도구가 아닌, 나름의 생각과 마음을 가진 로봇이었고 이 만화가 출시된 이후 거의 모든 로봇물들은 생각과 마음을 가진 인격체로 그려지게 된다. 수많은 후예들을 낳은 변신로봇의 조상이라고 할까? 그런 만화 또는 꿈속에서나 그려봤을 법한 로봇들이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완벽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태어났다.
중국에는 7월11일 `트랜스포머'가 강타할 예정이다. CGV에서는 하루 전날인 7월10일 늦은12시 개봉전야제로 30위엔의 반가격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 화려한 변신 로봇을 위해 한글자막을 제작 중에 있다. 어릴 적 내 손에서만 놀려졌던 장난감 로봇의 통쾌한 액션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자! (자막일정은 cgv 홈페이지 참고)
▶상세 일정 및 문의: www.cgv.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