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교민언론사로 더욱 알찬 소식 기대
정보교류가 중요한 중국 생활에서 교두보가 되어준 상하이저널이 어느덧 창간 400호를 맞이한다니 이우의 한국교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가일층 쇄신시키고 교민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중국 법률, 정보, 기관, 중국문화, 그리운 고국의 향수를 깊이 있게 기획보도 하여 많은 교민들에게 힘이 되어 준 상하이저널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도해 봅니다.
한층 더 나아가 정론직필,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화동지역뿐 아니라 중국 교민사회를 밝혀주고, 열어가며, 책임지는 교민언론사로 거듭 자리매김하여 더욱 알찬 소식으로 만나보길 기대해봅니다.
상하이저널의 이우지면을 통해 이우의 크고 작은 소식과 사건을 더욱 많은 교민들과 알찬 내용으로 공유하길 약속 드리며 상하이저널 `이우소식'편을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이저널 이우지사 김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