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후 4시 30분, 이우 환청로(环城路)에서 한대의 뚱양(东阳) 번호판을 단 차량과 저장(浙江) 번호판을 단 작은 화물차가 스쳐 백밀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쌍방이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 탓에 환청로 화물운송시장 일대에 지대한 교통체증을 야기했다.
이우 화물운송시장의 동쪽 산비탈을 평지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환청로(环城路)에는 화물운송차량과 토석 차량의 운행이 빈번하다. 그러므로 그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망한다. ▷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