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 선사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어린 왕자를 만나 양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애인인 장미꽃을 자신이 사는 별에 남겨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서, 이 외로운 왕자에게 여우가 나타나서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 두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가 뮤지컬작품으로 상하이 무대를 찾았다.
어린 왕자의 적막한 분위기, 사막, 우주공간, 행성 등을 시시각각 놀라운 조명과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영상이 아닌 무대공연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놀랍고 신비로운 장면에서 프랑스 뮤지컬의 세련됨을, 음악을 말같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7월 22일,23일 19:15
上海东方艺术中心 (上海市浦东丁香路425号)
1080, 880, 680, 400, 200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