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까지 연길이 총 87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해 투자총액이 50억 3천2백17여만위엔, 투자 실행액이 4억 7376여만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성장했다.
그 가운데서 내자 투자가 61개로 총 투자액이 32억 6천88만위엔, 투자 실행액이 4억 2천961여만위엔에 달하고 외자투자가 26개로 투자총액이 17억 7129.6만위엔, 투자 실행액이 4천415여만위엔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가운데는 연길담배공장 이전, 중앙난방을 이용한 발전소 건설, 환원철대상, 수산물시장 건설, 연길-돈화 고속도로 연길구간 건설 등 총 1억 위엔이상 자금이 투자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5개나 된다. ▷차순희 기자